천문학관련 지식23 태양계의 중요 구성 요소와 궤도의 특징 태양계의 전부라고 할수 있는 구성 요소는 G형 주계열성으로 현재까지 발표된 결과로 의하면 태양계 전체 질량의 약 99.86 퍼센트를 구성하고 있으며,이는 태양의 중력으로 태양계의 천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양 주위 궤도를 선회하는 두 개의 목성과 토성과 두 개의 해왕성과 천왕성은 태양을 제외한 태양계 질량의 99퍼센트를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행성이며, 그 중 90퍼센트를 거대 고체 행성인 목성과 토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양계의 행성들의 궤도는 지구 궤도,즉 흔히들 말하는 황도와 거의 평행합니다.하지만 태양계를 지나가는 혜성이나 카이퍼 대 천체는 태양계의 행성들의 궤도와는 다르게 그 각도가 다양하게 관측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행성과 천체들은 태양의 인력에 의해서 태양의 자전 방향으로 .. 2020. 2. 19. 행성이 될수 없었던 행성들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1990년대에 명왕성의 궤도와 비슷한 위치에 공전하고 있는 천체들이 새로 속속 관측되었습니다.이 천체들은 알비온이라는 왜행성을 포함한 카이퍼 벨트의 천체들입니다. 전체적으로 천체들은 태양 공전 궤도를 그리지만 행성이라고 부를만큼 충분히 부피와 질량을 지닌 천체는 아니였고 이는 천문학자들을 하여금 혼란에 빠뜨립니다. 이 새로 발견된 천체들을 뭐라 정의하는게 맞는걸까 한동안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한쪽에서는 행성으로 인정하자는 주장을 하였지만 이 천체들은 행성치고는 너무 작다는 반론이 있었으며. 행성이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러면 이미 사회적으로 행성으로 인정된 유사한 특성을 가지는 명왕성은 또한 행성이 아니냐는 반론을 가치고 대립했습니다. 이 논란의 한동안 진행되었고 2003년에는 명왕성의 3/4 크기.. 2020. 2. 19. 사실 해왕성은 갈릴레오가 발견했었다고? 해왕성은 몇몇 행성들과는 다르게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행성이기 때문에 근대사회에 발견되 망원경이 나타나기 전까지 해왕성에 대한 기록은 전무합니다. 다만 신기하게도 갈리레오 갈릴레이는 17세기에 최초로 해왕성을 관측된 자료가 남아 있습니다. 다만 해왕성자체에 대한 자료가 아닌 목성을 조사하면서 만들어낸 배경에 별 하나를 그려 놓았는데 이것이 바로 해왕성으로 밝혀진것입니다. 당연히 갈리레오가 해왕성을 행성이 아닌 항성으로 착각했기 때문에 이 관측은 사회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약 10년 전 2009년 멜버린 대학의 데이비드 제이미슨 교수가 갈릴레이의 자료에서 해왕성을 행성으로 인지되어 있다는 주장을 하였고 이는 아직까지도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천문학측에서는 확실한 인정.. 2020. 2. 19. 천왕성을 알아보자 천왕성은 태양계에서 태양을 제외한 행성중에서 일곱번째로 위치하고 있으며 태양계 행성중에 세 번째로 지름이 크고 네 번째로 질량이 큰 태양계의 거대 행성입니다. 천왕성은 영어인 '우라노스(Uranus)'는 크로노스의 아버지이자 제우스의 할아버지인 그리스의 신 우라노스에서 이름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행성들과는 다르게 천왕성은 우리의 맨눈으로도 관측이 가능하지만 하늘에서 매우 느리게 움직이는데다 밝기 까지 어둡기 때문에 그 존재가 오랫동안 관측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천왕성은 여러 천문학자들에게 맨눈으로 관측되기는 하였으나 모두 천왕성을 어두운 별이라고 생각했지 행성으로는 추측하지 않았습니다. 천왕성의 최초 발견자로 불리는 윌리엄 헤셜 경 또한 아주 큰 망원경으로 천왕성을 관측하고 그냥 .. 2020. 2. 1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