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의 전부라고 할수 있는 구성 요소는 G형 주계열성으로 현재까지 발표된 결과로 의하면 태양계 전체 질량의 약 99.86 퍼센트를 구성하고 있으며,이는 태양의 중력으로 태양계의 천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양 주위 궤도를 선회하는 두 개의 목성과 토성과 두 개의 해왕성과 천왕성은 태양을 제외한 태양계 질량의 99퍼센트를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행성이며, 그 중 90퍼센트를 거대 고체 행성인 목성과 토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양계의 행성들의 궤도는 지구 궤도,즉 흔히들 말하는 황도와 거의 평행합니다.하지만 태양계를 지나가는 혜성이나 카이퍼 대 천체는 태양계의 행성들의 궤도와는 다르게 그 각도가 다양하게 관측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행성과 천체들은 태양의 인력에 의해서 태양의 자전 방향으로 공전한다. 물론 위에서 말했듯이 혜성은 각도가 다양하기에 같을수도 다를수도 있습니다. 천문학자들은 태양 주위 천체의 궤도를 케플러의 행성운동법칙으로 설명합니다. 이 법칙으로 말하자면 개개의 천체들은 태양을 한 원점으로 하는 타원형 궤도를 따라 움직인다고 합니다. 특히 이 궤도는 태양에 가깝고 작은 궤도을 가지고 있는 천체는 1년이 보다 짧을정도로 짧습니다. 태양과 천체 사이의 거리가 가장 가까울 때의 점을 근일점이라고 말하며 태양과 천체사이의 거리가 가장 멀 때의 점을 원일점이라고 하는데 근일점에서 태양의 인력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행성의 공전 속도가 가장 빠르게 움직이며 원일점에서 태양의 인력이 가장 작기 때문에 가장 느리게 천제가 움직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행성의 궤도는 원형에 가까운 타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혜성이나 카이퍼의 궤도는 길쭉한 타원형으로 관측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태양계의 행성 대부분은 그 자신의 소규모 천체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행성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는 자연 위성, 혹은 위성이라고 하는데, 그 중 몇개의 위성들은 행성보다도 부피가 큽니다. 실제로 대표적인 예로 가니메데가 있다. 이렇게 지금까지 태양계의 중요 구성 요소와 태양계의 궤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인류는 진화의 대부분의 시간동안 태양계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인류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며 하늘에서 움직이는 다른 천체은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며 지구가 절대적으로 다른 존재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들 아는 천동설입니다. 대중들이 아는 여러 천문학자들의 일화를 통해서 신을 믿는 시대에서는 더욱 인정하기 힘들었으며 몇몇 지식인들의 희생을 통해서 사회에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망원경 같은 관측 기술이 발전하게 되었고 무인 우주선을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다른 행성의 산맥이나 크레이터 등과 같은 자연현상들과 구름, 모래폭풍, 만년설 같은 환경 현상을 조사할 수 있게 되어 지금에와서는 지동설을 정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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