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주변에 생명체가 살수 있을까?

누가 뭐라고 해도 지금까지 태양계라는 은하가 유지되고 있는것은 태양의 중력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블랙홀도 중력을 가지고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으니 태양을 역활을 블랙홀이 대신 할수만 있다면 블랙홀을 중심으로 행성들이 공전할수 있을것이고 운이 좋다면 생명체도 살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지않을까요? 2020년 1월경에 체코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서 몇몇 제약 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충분히 블랙홀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행성이 있을수 있으면 생명체 또한 살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수 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먼저 블랙홀 주변에 생명체가 살수 있을정도로 안전하게 공전하는 행성이 존재하려면 주변을 지나가던 행성을 중력을 통해서 뿌수지 않을정도로 안전하게 궤도에 정착시켜야 합니다. 주변에 지나가던 행성이 없더라도 블랙홀 주변에 존재하는 물질들을 통해서 행성들을 충분히 자체적으로 생산시킬수도 있습니다. 즉 은하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행성의 유뮤자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첫번째로 블랙홀 주위에 행성이 만들어 질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리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생명체가 살기위한 에너지 즉 빛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체코 실레지안 대학의 파벨 바칼라 박사 연구팀에 따르면 블랙홀 활동으로 만들어지는 빛 에너지와 열 에너지는 생명체가 활동할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생명체가 행성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보통 온도가 높은 모항성과 온도가 낮은 우주 공간의 열차이로 인한 열 교환이 이루어질때 발생되는 에너지를 흡수하여 진화하고 생존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행성은 충분한 빛을 받아야지만 생명체가 생존할수 있으니 블랙홀의 '사건의 지편선'에 가까운 궤도를 유지해야만 합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점은 너무 가까이 가면 블랙홀의 중력에 의해서 빨려들어가게 되고 그로 인해 파괴될것이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블랙홀에서 발생되는 방사선은 생명체에게 죽음의 원인이 되기에 피하기 위해서 은하 중심부가 활동적이면은 안됩니다. 이에 대해 바칼라 박사는 블랙홀 주변의 공간에 물질이 없을 경우에는 블랙홀 자체에서 방사선을 내뿜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러가지 조건들을 갖춘다고 할지라도 생명체가 살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은하가 존재하더라도 우리가 발견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블랙홀이 주위의 빛을 전부 흡수해버리기 때문에 우리가 발견하는것은 어두운 공간일것이기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은 현재의 기술력의 한계이기에 나중에 가서는 이러한 은하들을 발견하게 될수도 있고 우주향해 기술이 발전하게 된다면 우리가 그곳에서 생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