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인류는 지구라는 행성에 있는 모든 자원을 사용할수 있을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중세시대에 비하면 어머어마한 기술의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특히 우주까지 인류의 영향력을 높히려는 움직임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는 엄청나게 넓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태양계 외부의 행성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태양계 내부까지는 현재의 우리의 기술력으로 탐사가 가능하지만 그 밖을 탐사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원과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보이저 1호' 라는 태양계 외부탐사를 위해서 나아가고 있는 행성이 있지만 약 7만년후에 도착할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니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의 기술을 뛰어 넘는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 중 가장 유력한것은 '광속우주선' 입니다. 최근 NASA에서는 우주를 정복하기 위해서 엄청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핵 추진 시스템' 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지금당장 주변의 행성을 탐사할수 있을 기술을 만들자!!! 가 아닌 우리 시대에는 성과를 못내더라도 어느 정도의 성과를 이루어내서 다음 시대에 물려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주 탐사는 어렵지만 포기해서는 안되는 분야라는것을 미국은 잘알고 있는듯합니다. 이렇게 미국이 우주탐사에 힘을쓰고 있는것은 과거 NASA의 발표에서 지구로부터 4.37광년 떨어진 행성들은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수 있는 환경이 구성되어 있는 일명 '골디락스 존'을 형성되어 있는것을 보고 더욱 투자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재물리학자로 알려져 있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브레이크스루 스타샷'이라는 프로젝트에 의해서 더욱 주목받게 되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컴퓨터칩 크기의 아주 작은 '나노 우주선' 수십만개를 우주로 쏘아올린후 우주에서 100 기가와트의 강력한 레이저 광선으로 밀어서 광속을 유지할수있게 만들수만 있다면 약 20년 후에 도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노 우주선의 무개는 약 1g이며 비행 속도는 광속의 1/5이라고 계산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프로젝트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관측 장치부터 시작해서 배터리문제를 포함해서 약 29개의 문제점을 개선해야하기에 아직까지는 실현되기에는 불가능한 프로젝트입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약 50~100억 달러의 투자금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참여했고 미국의 NASA까지 참여할것으로 보여지고 있기에 거의 실현된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과연 이들의 생각대로 지금은 아니지만 몇 세대 후면은 SF영화처럼 우주 탐사 시대가 열리게 될것인지 큰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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