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은 주변에 지나가자는 모든빛과 물질들을 흡수하기 때문에 지구에 도착하는 빛이 하나도 없기에 우리는 블랙홀을 관측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2017년 4월 블랙홀 관측에 성공했다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블랙홀이라는 자체가 모든 물질을 흡수하고 무든 빛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관측을 한다라는것은 불가능한데 어떻게 관측이 가능했을까요? 블랙홀이 처음 세상에 알려지게 된것은 아이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으로 항성의 질량이 좁은 공간에 압축이 된다면 빛조차 빠져나갈수 없는 강력한 중력을 가진 천체가 만들어진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 당시에는 아이슈타인의 천재성이 인정되지 않았기도 했고 세상에서 가장 빠른 물질인 빛조차 빠져나오지 못하는 엄청난 중력을 가지고 있는 천체는 이론상에만 존재할뿐이지 실존하지는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천체학이 발전함에 따라 과학자들은 블랙홀이라는 존재가 있을수 밖에 없다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1969년 미국의 물리학자에 의해서 '블랙홀' 이라는 추정되는 천체가 발견되면서 명칭까지 정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추정이될뿐이지 관측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과학자들은 블랙홀에 의해서 발생되는 X선을 통해서 관측하고 실존한다라는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현재에 와서는 기술에 발전에 의해서 블랙홀의 그림자를 통해서 블랙홀을 관측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블랙홀의 중력에 영향은 받지만 흡수되지 않는 위치를 지나가는 전파와 빛을 통해서 블랙홀의 윤관을 볼수있게 하는 원리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관측한 자료를 통해서 분석하여 블랙홀의 모습을 추정하는데 성공하였고 2019년 4월의 전세계에 처음으로 블랙홀의 모습을 공개하게 된것입니다. 참고로 블랙홀이 생기는 원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보자면 항성은 스스로 핵융합을 통해서 빛에너지를 생성해내고 그 에너지를 통해서 외부 우주의 압력을 이겨내고 부피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핵융합을 할 자원이 다떨어지게 되면 외부 우주로부터의 엄청난 압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수축하게 되어 중심에는 블랙홀이 외부는 초신성 폭발로 인해서 사방으로 퍼지게 됩니다. 이런 형상을 통해서 질량은 태양의 5~15배까지 되지만 반지름은 15~45km 밖에 안되는 천제로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그 후로 점점 외부의 물질과 에너지를 끌어당기게 되고 그 물질과 에너지로 더욱 강력한 중력을 만들어내고 강력해진 중력으로 조금더 먼 외부의 물질과 에너지를 흡수하게 되어 점점 무한하게 그 크기를 키워나가게 됩니다. 과학자들의 추천에 의하면 아직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우리 은하만 해도 약 4억 개의 블랙홀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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