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표면 온도는 약 5778 켈빈 입니다. 이는 분광형 행성으로 우리들에 눈에는 노락색 별로 보이게 됩니다.흑체복사법칙과, 빈의 변위 법칙에 따라 태양의 온도에서 가장 많이 지구에 도착하는 전자기파의 파장 대역은 500nm정도가 되는데, 사실 이정도의 파장은 사실 시각적으로 보았을때 녹색에 가깝다. 그럼에도 우리들에 눈에는 태양이 초록색으로 보이자 않은건 빛의 합성과정 자체에서 초록색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여러 문화권에서 태양이 노란색 혹은 붉은색으로 주로 표현된것을 확인할수 있는데 이는 해가 저물어갈때 보이는 색깔을 태양의 파장에서 나오는 색으로 착각했기 때문이다. 대낮에는 태양이 너무 밝기 때문에 직접 사람의 눈으로 확인이 힘들기 때문에 자세히 본 경우는 없으며 이 때문에 색을 판별하는 것 또한 어렵지만 뜨거나 질 때의 태양은 대기 성분에 의하여 붉은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흔히들 빨간색이나 노락색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태양의 색이 변하는 이유는 전문용어로 레일리 산란때문입니다. 태양에서 출발한 빛이 지구 대기를 구성하는 분자들에 부딪혀 에너지 별로 흩어질지게 될 때 레일리 산란 특성을 보이는데, 이 레일리 산란의 경우 짧은 파장의 빛이 입사각이 적게 나타나고 긴 파장의 빛보다 산란이 입사각이 더 크게 나타납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진동수의 네 제곱에 비례하여 입각삭이 생성됩니다. 따라서 태양에서 출할한 빛이 지구로 도착할 때 태양에서 오는 빛 중 파장이 짧은 푸른색의 빛이 주로 산란되어 실제로 파란 하늘을 만들고, 입사각이 적어 에너지가 집중된어 있는 붉은색 계열의 빛은 눈에 직접 도달하게 된다. 입자 뿐만 아니라 먼지나 구름 등에 의해 빛이 산란되는 경우는 미산란으로 설명해야 한다. 미 산란은 기본적으로 지구 대기를 구성하는 기체 분자들이 아닌 먼지와 같이 큰 분자에 사란되는것을 뜻합니다. 미 산란은 레일리 산란에 비해 크기가 크기에 상대적으로 여러 파장대의 빛으로 나누어서 산란시킨다. 그래서 공장이 많은 도시는 빛의 파장이 너무퍼져서 색깔없는 회색으로 보입니다.추가로 알려드리자면 64억년 후 태양은 중심핵에서 수소핵융합을 마치고 준거성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게산되고 있습니다. 그 후 7억년이라는 나이를 먹은 태양은 적색 거성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중심핵에 있는 수소 모두 사용되어 없어질 것이며 이로인해 핵은 압축되고 그 에너지에 의해 엄청난 열에너지가 생성될것입니다. 또한 태양 외곽 대기또한 엄청난 열에너지에 의해 팽창될것이며 중심핵의 열에너지가 1억 켈빈에 달하면 헬륨 융합이 시작되고 점점 탄소와 산소가 많아지게 될것입니다. 또 7억년이라는 나이를 먹게 된다면 태양은 행성상 성운 단계인 점근거성가지으로 나아가게 될것입니다. 문제는 이 단계에서 태양 내부 온도는 완전히 불안정해지면서 항성 외부로 질량을 방출하게 될것입니다. 그후 적색 거성 단계에서 태양은 외곽 대기 성분을 우주 공간으로 방출하게 되럯이고 행성상 성운으로써 외층이 방출하고 뜨거운 중심핵이 남을 것이다. 이 중심핵은 시간이 지날수록 에너지를 잃어 수십억 년뒤에는 백색 왜성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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