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자전을 하는 이유

지구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느끼게에는 지구는 가만히 있는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지구는 시속 약 1300km라는 어마어마한 속도를 가지고 매일 서->동으로 자전을 합니다. 이렇게 자전하기 때문에 태양과 맞닫는 면이 시간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고 우리는 낮과 밤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지구는 다른 행성들에 비해서 빠른 자전 속도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왜 이러한 형상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지구는 원시행성에서 시작해서 강력한 중력을 이용해 주위을 물질들을 끌어당겨 크기를 키우고 그로 인해 더 강력한 중력을 만들어내고 그 강력한 힘으로 더 멀리있는 물질들을 흡수하는 선순환을 통해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때 주위의 물질들을 끌어당겨서 지구와 충돌하게 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에너지가 조금씩 쌓이게 되어 지구가 자전을 하게 되었고 위에서 말한 선순환으로 인해서 점점 빠른 자전 속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왜 지구가 서->동으로 자전하게 되는지에 대한 이유가 나오게 됩니다. 태양계는 기본적으로 태양을 중심으로 모든 물질이 서->동쪽으로 공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지구에 이끌려 온 물질들이 가속도 방향이 서->동쪽이기 때문에 지구와 붙히치게 됬을때 에너지또한 서->동쪽 으로 전달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가 서->동쪽으로 자전하는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의 궁금증을 가질수 있습니다. '태양계라는 자체가 왜 서->동쪽으로 공전하게 되었을까?' 입니다. 이것에 대한 가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유력한 가설은 칸트의 '라플라스의 성운설'입니다. 칸트에 말에 따르면 태양계는 약 46억년 전에 탄생하게 되었고 이 중심이 되는 태양은 거대한 분자 구름의 중력 붕괴를 통해서 생겨난 에너지로 인해서 엄청난 질량이 뭉치게 되어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태양의 중력으로 인해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공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겨난 공전은 '우주의 무중력' 이라는 특징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같은 방향과 속도를 유지해갔습니다. 시간이 지나 행성마다 가지고 있는 공전축에 의해서 점점 행성들은 자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모든 행성이 지구의 자전축과 같지는 않습니다. 지구의 자전축은 약23.5도 에 불과하지만 천왕성은 약99.7도가 기울려 져있기에 거의 굴러가듯이 자전하는 행성들이 있듯이 말이죠. 아예 지구와 반대방향으로 기울러진 행성도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행성이 자전하는 이유는 그 행성이 포함되어있는 태양계가 폭발하게 되더라도 행성의 운동량을 보존하기 위해서 자전을 하고 있는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그 유명한 블랙홀 조차 빠르게 회전하고 있는것을 자주 관측할수 있다는 근거를 통해 신빙성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