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위성으로 알려진 달은 태양계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위성들 중에 가장 태양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지구의 기원과는 다르게 달의 기원은 아직도 여러가지 가설들로 확실하게 알져지지 않았었는데 이중 가장 유명한 가설은 '형제설','부부설','충동설','부자설'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4가지의 가설을 소개하자면 형제설은 달은 지구가 생길때 같이 생겨난 천제로써 처음부터 지구 옆에 있었다라는 가설입니다. 부부설은 처음에는 달은 지구와는 떨어져있는 천제였지만 어떤한 계기로 인해서 지구의 인력에 의해서 붙잡힌 소행성이라는 가설입니다. 충돌설은 과거 지구에 화성만한 천체가 붙인혀 큰 충돌을 일으키게 되었는데 그 과정속에서 파편들이 생기게 되었고 이 파편이 뭉쳐서 생긴게 바로 달이라는 가설입니다. 부자설은 충돌설과 비슷한데 지구가 다른 천체들과 붙이치게 되는데 이 중격으로 지구의 대양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 달이 되었다는 즉 달은 지구의 일부였다라는 가설입니다. 이 4가지 가설중에서 현재 가장 유력한 가설은 바로 '충돌설'입니다. 과거에는 '부부설'이 가장 유력했기에 비주류학설로 여겨졌지만 1960년대 이폴로 계획을 통해서 구해온 달의 조각(월석)을 통해서 조사해본 결과 지구의 암석권의 물질과 월석의 구성 물질이 동일하다는 결과가 발표된 후 위에서 말했듯이 현재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주류학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부자설은 달의 부피와 태평양의 부피를 비교해 봤을때 너무 차이가 크기때문에 반짝하고 사라졌습니다. 참고로 44억년 전에는 달은 2개 였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7천만년후 두개의 달은 서로 충돌하게 되고 이 충돌로 인해서 하나로 합쳐지게 되는데 이에 대한 증거로는 달의 앞면과 뒷면이 동일하지 않다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번째로 달의 앞면의 두깨가 뒷몇의 두깨에 비하면 너무 앏다라는 사실이고 두번째로는 달의 앞면에는 방사능 물질이 많이 발견되었지만 뒷면에서는 앞면에 비하면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라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두개의 달이 충돌하면서 생긴 압력으로 인해 방사능 물질들이 앞면으로 쏠리게 된것으로 가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달은 지구의 주위를 돌면서 많은 역활을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지구의 자전축을 안정화 시키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달이 없어지면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서 많은 문제가 초래될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연구결과를 통해서 사람들이 알고 있는듯한 심각한 결과는 이러나지 않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달이 사라짐에 따라 조석 현상이 사라져 갯벌 생태계에 급격한 변화가 올것이며 밤에는 월광이 사라져 지금부터 더 어두워져 야행성 동물들의 생존 확률이 급격하게 떨어 질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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